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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8전비 `공군의 상징 빨간마후라` 의 고향
작성자 공군협회
작성일 2018-05-31 조회수 9303
첨부

 

공군의 상징 빨간마후라의 고향 공군 강릉기지는 6 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9월 28일 10전투비행전대로 작전을 시작했다.

6 25전쟁에서는 주력 전투기인 F-51D 무스탕이 한국 공군 최초로 단독 출격을 했으며,

7800여 회의 출격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1972년 8월 120전투비행대대가 강릉기지에 주둔하고, 이를 모체로 1977년 6월 1일 18전투비행단(18전비)이 창설됐다.

 

 

 

18전비는 빨간마후라 의 고향이다.
6 25전쟁 당시 강릉기지를 지휘한 김영환대령이 출격할때마다 빨간마후라를 착용했고,

그를 선망하던 후배 조종사들이 이를 따라 하면서 공군의 상징이 됐다.

 

18전비는 대한민국 영공방위 최일선 기지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심혈을 기울였다.더불어 규정과 절차에 입각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시행하고, 신뢰 소통의 병영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행복하고 강한 최정예 전투비행단을 건설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알토란 같은 열매를 수확하는 밑거름이 됐다.

2002년과 2007년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최우수 부대를 차지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연속4회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최우수 대통령 표창이라는 금자탑도 세웠다.

예하 205전투비행대대는 2013년 세계 최초로 단일 기종 13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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