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록히드마틴, 방산업체 BEL과 ‘F-21 전투기’ 협력 양해각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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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직국장 | ||
작성일 | 2020-02-24 | 조회수 | 1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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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단계 인도 기술 포함… 차세대 전투기 사업 공략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인도의 BEL과 함께 ‘F-21 전투기사업’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F-21 전투기는 F-16 전투기의 개량형 단발 다목적 전투기다. 록히드마틴은 설계 단계에서 인도의 기술을 포함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인도의 전투기 구매 계획에 F-21이 채택될 경우 록히드마틴은 전투기를 독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인도 공군은 114대의 전투기를 구매하는 180억 달러(약 21조 원) 규모의 전투기 사업을 위한 정보요청서(RFI)를 발표했다. 사업의 주요 참가자는 록히드마틴의 F-21, 보잉의 F/A-18, 다쏘시스템의 라팔 및 유로파이터, 러시아의 MiG-25, 사브의 그리핀 등이다. 록히드마틴은 인도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인도 공군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장착되는 단발 엔진은 전투기의 유지비용을 낮추면서도 1만2000시간의 수명을 보장할 방침이다. ( 출처 : 국방일보 202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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