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텔스 드론 CH-7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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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군협회 | ||
작성일 | 2018-11-07 | 조회수 | 6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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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 전자전, 목표제거 임무 활용 중국이 스텔스 드론(무인기) CH-7(차이훙(彩虹)-7)을 에어쇼에서 공개한다. 11월6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이 무인기의 시제품은 이날부터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에서 시작되는 제12회 중국 에어쇼에서 선보인다. 개발사인 중국항공우주연구원(CAAA)에 따르면 CH-7은 높은 비행 고도와 빠른 속도의 스텔스 드론으로 전략적 정찰과 전자전 등의 임무를 위해 만들어졌다. CH-7은 현재 설계 단계다. 최대 이륙중량이 13톤이라 첨단 정찰장비와 무기를 많이 실을 수 있으며, 중요한 목표물 제거 임무에 활용될 수 있다.CH-7 개발로 중국은 세계에서 높은 고도와 빠른 속도의 스텔스 드론을 개발하는 몇 안 되는 나라가 될 전망이다.(연합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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