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AESA 레이더 시험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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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군협회 | ||
작성일 | 2018-12-10 | 조회수 | 7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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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파조트론사가 주크-AME 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의 시험에 돌입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파조트론사는 이달 조립과정을 거쳐 주크-AME 레이더를 RSK MiG사에 인도해 전투기에 탑재할 예정이다. 장비 시험은 내년 초로 계획됐다. 파조트론사는 모든 과정을 2년 안에 완료할 방침이다. 주크-AME 레이더는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MiG-29, MiG-35 전투기에 장착될 예정이다. 주크-AME는 약 160㎞ 떨어진 공중 표적을 식별하고 최대 30개의 표적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게 된다. 또 전투기가 6개의 공중표적, 4개의 지상표적과 동시에 교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료 제공=기품원(글로벌디펜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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