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우주동향
  • 항공우주소식
항공우주동향
  • 항공우주소식

항공우주소식

View
프랑스도 우주군사령부 창설 선언
작성자 공군협회
작성일 2019-07-15 조회수 6948
첨부

2025년까지 36억 유로 투입 

 

미국 등을 중심으로 우주를 군사적으로 활용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프랑스도 우주군(space force) 창설을 선언하며 이 대열에 뛰어들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 데이)을 하루 앞둔 7월13(현지시간) 군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리셉션에서 우주에서의 군사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오는 9월 우주군사령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플로랑스 파를리 국방장관이 제안하고 내가 승인한 이 새로운 우주·군사 정책에 따라 프랑스는 우주에서의 방어능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는 우주의 군사적 활용 가치를 인식하고 우주 활동 능력을 끌어올리고자 올해부터 2025년까지 36억 유로(47791억 원)의 국방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다음글 국민대, ‘무인이동체 기술의 미래’를 선도한다
이전글 그리스, 공군력 강화 차세대 전투기 선정사업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