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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
작성일 2020-12-02 조회수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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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성 소위 국방부장관상 영예
국방홍보원 페이스북 등 생중계 


1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거행된 ‘제145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신임 장교들이 경례하고 있다. 공군 제공

1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거행된 ‘제145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신임 장교들이 경례하고 있다. 공군 제공


대한민국을 수호할 정예 공군 장교 196명이 탄생했다.

공군은 12월 1일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노승환(소장)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제145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관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대 개인 간 2m 거리 유지, 행사장 사전 소독, 행사 참석자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외부인 초청 없이 열렸다.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행사는 국방TV 유튜브와 국방홍보원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

상장 수여, 임관 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참모총장 훈시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이날 신임장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해성(26·군사경찰) 소위가 국방부장관상을 받았다. 이태현(24·비행교육 입과) 소위는 합동참모의장상, 박지환(26·항공통제) 소위는 공군참모총장상을 각각 받았다.

196명의 신임 장교들은 필기시험, 신체검사, 면접, 체력검정 등 엄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지난 8월 말 기본군사훈련단에 입대했다. 이후 12주의 기본군사훈련 기간에 훈련 중 마스크 착용, 특박 제한 등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훈련 여건 속에서도 강인한 체력과 투철한 군인정신 등을 함양하며 지덕체를 겸비한 정예 장교로 거듭났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노 교육사령관이 대독한 훈시에서 신임 장교들에게 “조국을 위한 헌신과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공군 장교의 길을 택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각자가 가진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해 대한민국과 공군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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