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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수송기 CN-235, 42년 사고 없이 날았다
작성일 2025-05-21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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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수송기 CN-235를 운용하는 공군5공중기동비행단(5비) 258공수비행대대(258대대)가 42년 무사고 비행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강근신(왼쪽) 공군5공중기동비행단장이 CN-235 비행을 마치고 돌아온 조종사와 정비사를 맞이하며 42년 무사고 비행 기록 달성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영빈 병장

 

1983년 5월 19일부터 이어져 온 대기록은 19일 김진학 소령과 정지수·나하늘 중위가 조종하는 CN-235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치고 기지 활주로에 착륙하면서 달성됐다. 258대대는 작전지역에 필요한 병력·장비·물자 등을 수송·투하하는 공수·공정작전, 조명탄 투하작전, 항행안전시설 점검 등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전남 여수시 거문도, 제주 앞바다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어선 사고 현장에 CN-235를 급파해 야간 조명탄 투하 및 탐색구조작전을 펼쳤다.

특히 항행안전시설을 점검하는 전군 유일의 비행점검편대는 항공기가 활주로에 안전하게 착륙하도록 민·군 비행장과 각 군 비행장의 항행안전시설을 점검한다.

김덕렬(중령) 258대대장은 “철저한 준비로 비행안전에 더욱 유념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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