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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5비 261대대 창설 6주년
작성일 2024-09-02 조회수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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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5비 261공중급유비행대대 KC-330이 주기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 제공=곽한빛 하사


국민에게 ‘기적’을 선사하고, 반드시 보호한다는 ‘약속’을 지킨 KC-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시그너스 운용부대, 공군5공중기동비행단 261공중급유비행대대가 1일 창설 6주년을 맞았다.

261대대는 지난달 30일 창설 6주년을 자축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주성규(준장) 비행단장과 참모, 대대 조종사, 급유통제사 등이 참석했다.

2018년 9월 1일 창설된 261대대는 KC-330을 통해 공군의 전투력·작전임무반경을 넓히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대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가족들을 안전하게 한국으로 이송한 ‘미라클 작전’, 수단 재외국민 긴급 철수를 지원한 ‘프라미스 작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상황에서 ‘이스라엘 교민 긴급복귀’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민의 신뢰를 받아왔다. 아울러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 다국적 연합공중훈련 ‘2024 피치블랙’ 등 세계 곳곳에서 작전을 펼치며 대한민국과 공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대대는 창설 6주년과 동시에 ‘무사고 비행 6년’이라는 기록도 수립했다. 대대가 6년간 비행한 시간은 약 7680시간이며 거리는 5773만320㎞에 이른다. 지구를 약 124바퀴를 돈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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