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및 활동
  • e-공군소식
소식 및 활동
  • 공지사항
  • 주요활동
  • e-공군소식
  • 협회 소식지
  • 국제안보정세

e-공군소식

View
공군3훈비 217비행교육대대 ‘1만 시간 무사고’
작성일 2024-08-21 조회수 338
첨부

 

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수립한 공군3훈련비행단 217비행교육대대 허경민(중위·왼쪽) 학생조종사와 임진우(소령) 비행대장이 KT-1 훈련기에 탑승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고광원 일병
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수립한 공군3훈련비행단 217비행교육대대 허경민(중위·왼쪽) 학생조종사와 임진우(소령) 비행대장이 KT-1 훈련기에 탑승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고광원 일병



정예 조종사를 양성하는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 217비행교육대대가 ‘1만 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3훈비는 19일 “학생조종사 허경민 중위와 비행대장 임진우 소령이 탑승한 KT-1 훈련기가 지난 15일 오전 성공적으로 비행을 마치고 활주로에 무사히 안착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2022년 4월 2일부터 2년 4개월에 걸쳐 완성됐다. 대대는 공군 조종사 비행교육 과정 중 기본과정 및 공중기동기 고등과정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비행교육을 수행하면서도 부대원 모두가 비행 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한 결과 이번 기록을 달성했다고 대대는 설명했다.

3훈비는 16일 김관호(준장) 단장 주관으로 기록 수립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김 단장을 비롯한 3훈비 지휘관·참모 등 부대원들은 217대대 조종사와 정비사들에게 꽃다발과 샴페인을 전달했다.
 

 

다음글 45년간 영공방위 마친 ‘F-4 팬텀대대’ 역사 속으로
이전글 공군, 국제 전자기전 콘퍼런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