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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작전사령부 합동 전술토의
작성일 2024-04-08 조회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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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작전사령부 합동 전술토의


 

김형수(왼쪽 둘째) 공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적 공중항체 대량침투 대응능력 발전을 위한 합동 전술토의’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부대 제공
김형수(왼쪽 둘째) 공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적 공중항체 대량침투 대응능력 발전을 위한 합동 전술토의’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부대 제공


우리 군이 각 전투기, 방공무기의 담당 공간을 지역·고도별로 체계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적 대규모 공중 공격 시 단 하나의 항체도 놓치지 않고 추적·격멸하기 위한 전술이다.

공군작전사령부(공작사)는 지난 4일 ‘적 공중항체 대량침투 대응능력 발전을 위한 합동 전술토의’를 개최했다. 토의에는 공군 전 비행부대와 합동참모본부, 한미연합군사령부, 육군지상작전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항공사령부 방공작전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김형수(중장) 공작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합동 전술토의에서는 적 대량항적 침투 시 공작사를 중심으로 각 군 전력을 효과적으로 통합 운용하기 위한 ‘합동전력 운용방안’이 논의됐다.

구체적으로 참석자들은 적이 유·무인기와 미사일을 활용한 복합 대량침투를 할 경우, 우리 군의 전투기·방공무기를 지역·고도별로 체계화해 전력운용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밖에 대규모 적 공중 공격을 물 샐 틈 없이 차단하고, 끝끼지 따라가 무력화하는 다양한 전술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 도출된 보완 방안을 적용하는 합동훈련 강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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