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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모범용사초청 참가 소감문
작성일 2008-04-14 조회수 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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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발전협회가 주관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해 지난 4월1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 제1회 공군모범용사 초청행사에 전부대에서 선발된 모범병사 100명에 대한 문화체험 및 산업시설 견학 위로회가 있었다(전우회 회보 제45호 : 2008.4.21 보도). 본 초청행사에 참가한 모범용사들은 행사후 소감문에서 소속부대에서 모범용사로 선발된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특히 전역하신 선배들이 이와같은 행사를 후배들에 베풀어줌에 고마움을 느끼면서 후배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이 좋은 소감문을 많이 주었지만 지면관계상 몇 명만 선정하여  게제한다. 


 O  병장 최원기(공군사관학교)
 반복되는 부대의 일정 속에 열심히 근무는 하고 있지만 때론 나 자신이 누구인지 국방수호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행사를 통해 제 자신이 자랑스러운 공군 병사이며 나라를 지키는 국군의 일원으로서 조국의 평화에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O  병장 안 울(제527방공포대)
 우리공군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생각지도 못한 모범장병 각 개인의 이름이 적힌 명패(문진)는 정말이지 군 생활에 있어서 최고의 기념이 될 것이다.
 

 O  병장 김동진(작사 근지단)
 금번 행사 덕분에 공군전체의 이미지는 물론 공군 장병들의 사기증진에도 분명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O 상병 신동석(6구조전대)
  분명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공군에 이런 행사, 혜택이 많아서 우리공군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 우리 서울의 다른 모습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신한은행이 제법 좋아진다.
 
 
 O  병장 이홍주(제536 방공포대)
  이런 기회를 통해 공군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크게는 군 생활에 활력소가 되었다. 또한 이러한 행사로 국가영공방위에 최선을 다 하여 공군의 슬로건처럼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의 주체가 될것이다. 앞으로 후임 병들에게도 이러한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O 병장 송유석(제25비행전대)
  이번 모범용사 초청행사에 참가하면서 느낀점은 “긍지”  였다. 모범용사라는 칭호와 함께 前 참모총장님의 참석으로 6만여 공군인중에서 추리고 추린 정예용사라면서 칭찬해 주셨고 별다른 생각 없이 묵묵히 임무수행을 하던 나로서는 대단한 자부심과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O  병장 이강령(3훈비)
  내 예상을 넘어서 이 행사를 내 인생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공군장병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가겠으며 전역 후에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다.

 

 O  병장 김원진(군수사령부)
  각 부대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생활하는 우리들을 국토 방위의 중요한 존재로 격상시켜주고, 우리를 위해 많은  재정적, 인적지원을 아끼지 않은 (사)대한민국 공군발전 협회와 모든 후원자들께 감사를 드린다.
  또한. 단지 위로의 차원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전쟁관을 가지고 군복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해 주었다. 이제는 이 군복이 대한민국의 남자로 살아가기 위해 지나가야할 의무의 차원이 아니라 조국을 위해 바치는 나의 뜨거운 현실이  되길 바란다.

 

 O  상병 유재석(교육사령부)
  선배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전역하시고도 공군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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