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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학 회장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첼린지 대회참석 공로상시상
작성일 2013-05-27 조회수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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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과 함께하는 항공우주과학 축제 ‘제35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Space Challenge) 2013’ 본선대회가 5월25일 공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됐다.

 스페이스 챌린지 대회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에게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항공우주사상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979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6만여 명의 선수와 관람객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과학 행사로 성장했다. 

대회 개회식에서는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고무동력기·물로켓 개시비행’ ‘공군 군악·의장대 시범 공연’ ‘낙하산 고공 강하 시범’과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 축하비행’ 순으로 화려한 행사가 진행됐다.

 더불어 공군은 대회장 주변에 열기구 탑승 체험과 포토존, 우주 테마 에어바운스, 항공우주 전시·체험관 등을 마련해 대회장을 찾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항공우주과학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유비행 부문 글라이더·고무동력기 종목에는 지난 4월 13일부터 30여 일간 진행된 전국 15개 지역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1328명의 초·중·고등학생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2008년부터 시행해 참가선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물로켓 대회에는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450명의 선수가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공군은 자유비행, 물로켓, 동력비행 각 부문의 금·은·동상 수상자에게는 공군참모총장상과 함께 부상을, 자유비행과 물로켓 부문 최우수 지도교사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공군발전협회장인  이광학 회장은 대회에 참석하여 행사현장을 둘러보고  239특수비행대대와 공사 최재영 중위에게 공로상을 각각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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