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익 다쏘시스템코리아 공공부문 대표가 4월13일 본회를 방문하여 본회 임직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본회 발전기금으로 김은기 회장에게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공사 19기 이송호 예비역 대령의 아들로 어렸을적부터   부친의 주기종인 F-5항공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 `대한민국공군  F-5`라는 책을 발간한바 있다, 책 가운데  F-5 순직조종사들의 명단을  정리했는데  최초도입 F-5A 까지 무려 52명이 순직했다면서  이런 순직이  전투기 노후화 때문이라면 부끄러운 일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노후화된  도태항공기를 교체하여 전력을 최신화하는데는 지도자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일간지 및 본회 소식지 등에 기고한 바 있다. 그리고 이 대표는 지난 3월 23일 공군하늘사랑장학재단에 1000만원을 개인 명의로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본회 김 회장은 “공군가족의 일원으로서 공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에 고맙다”고 하면서 “다쏘시스템코리아와 공군발전협회가 서로 협력 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자”며 “공군과 공군발전협회 발전을 위한 이 대표의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