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발전협회 (회장 이한호)는 공군 예비역 및 현역들의 학술활동을 보다 활성화하고 공군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항공우주력 연구” 제6집을 11월30일 발간했다.

연구지에는 한국의 우주안보정책 발전방향 연구 (조홍제, 국방대학교 책임연구원), 국가이익을 통해서 본 미군의 중요성(조관행, 공군사관학교 군사학과 조교수외 2명), 한국군의 미래 합동전 수행개념과 항공우주력 건설방안 (홍성표, 아주대학교 교수외 2명), 미래 신 합동전 개념의 한국적 적용 및 발전방향(김태형, 숭실대학교 교수),한국형 “초소형 전술위성체계” 구축방안(이성섭, 공군 연구분석평가단 우주발전처장외 1명) 등 7편이 수록되어 있다.

학술지인 “항공우주력 연구”는 항공우주력과 국가안보를 중심으로한 안보전문지로서 항공우주력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안보전문가들의 깊이 있고 폭넓은 내용들이 기술되어 있어 관심 있는 국내안보전문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국가안보정책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