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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보환경 변화와 항공우주력” 학술회의 개최
작성일 2016-05-25 조회수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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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미사일 위협대응은 항공우주력 중심의 국방으로

 

 

국방부와 공군본부가 후원하고 (사)대한민국 공군발전협회(회장 이억수)가 주최한 한반도 안보에 관한 제4차 학술회의가 5월 25일(수) 오전 9시30분부터 13시까지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됐다. "한반도 안보환경변화와 항공우주력"을 주제로 열린 학술회의에는 김성찬, 안규백 국회의원,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그리고 역대 공군참모총장과 군 예비역 , 안보전문가 및 언론인등 약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억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 한반도 중심의 국제정치상황 변화와 예측하기 어려운 북한의 도발위협에 대응하는 새로운 전쟁 패러다임을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은 대한민국 생존과 번영을 위한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전쟁 패러다임은 강력한 해공군력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로 나선 김성찬 국회 국방위원은 “북한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위해서는 공군의 역할이 더욱 강조 될 수 밖에 없으며, 북한의 핵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킬 체인(Kill Chain)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에서 공군이 담당해야 할 책무가 막중하다면서 미래전의 핵심전력인 항공우주력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이한호 전 공군참모총장의 주제와 관련된 기조연설이 있은 후 남궁영 외국어대 교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 외교안보환경 변화와 대응전략(마상윤 카톨릭대 교수) ▲ 21세기 안보도전과 국방전력방향(전제국 국방부 전 정책실장)) ▲ 합동전투개념변화와 항공우주력 발전방향(유재문 공군본부 전략기획과장)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토론에는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차관, 안광찬 전 대통령실 위기관리실장, 유용원 조선일보논설위원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학술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여러가지 여건과 제한점을 고려해 볼때 국가안보를 위한 강력한 대응방안은 북한의 도발형태, 한반도의 전략적 환경 그리고 현대전의 특징을 고려하여 한국군 고유의 전략을 개발하고, 타전력에 비해 지연되고 있는 항공우주력분야의 전력강화가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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