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발전협회 박춘택 회장을 비롯한 이억수 ,이한호 전공군참모총장과 임직원 7명은

8월21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하성용 사장을 포함한 5명의 임원진과 함께 서울시내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KAI 하사장의 초청으로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유대강화 방안등을 논의 하면서

국산항공기 생산과 해외수출 및 향후 KFX 사업추진현황등에 대한 대담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본회 박회장은 이 자리에서 “ KAI가 공군발전협회 단체회원으로 가입하여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날로 발전된 KAI의 모습에 마음 든든하다 “고 말했다.

한편 하 사장은 “국가 항공산업발전의 뿌리는 공군이었으며 오늘날의 KAI 가 있기까지에는

공군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며 첨단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우리 임원진 모두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