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100 훈련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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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국장 | ||
| 작성일 | 2026-03-06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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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100은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 양성 체계의 가장 첫 단계인 비행 입문 과정을 담당하는 국산 훈련기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소형 민항기 `KC-100 나라온`을 군용 훈련 목적에 맞게 개조하여 2016년부터 공군사관학교에 실전 배치되었습니다. 기존에 운용하던 러시아산 T-103 훈련기를 성공적으로 대체함으로써, 우리 공군은 입문(KT-100)부터 기본(KT-1), 고등(T-50) 훈련에 이르는 조종사 양성 전 과정을 100% 국산 항공기로 수행하는 자주적인 `한국형 비행교육체계`를 완성하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 생도 맞춤형 첨단 디지털 조종실과 효율적인 교육 환경 처음 조종간을 잡는 사관생도들이 비행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KT-100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 대신 최신 디지털 항공전자 장비를 탑재한 `글래스 칵핏(Glass Cockpit)`을 적용하여 생도들의 직관적인 비행 정보 인지 능력을 높였습니다. 교관과 학생 조종사가 나란히 앉는 `병렬형(Side-by-side)` 좌석 배치를 채택해 비행 중 긴밀한 의사소통과 세밀한 지도가 가능합니다. 또한, 기체 내부에는 영상 및 음성 기록 장치(AVRS)가 장착되어 있어, 훈련 종료 후 자신의 비행 모습을 정확하게 모니터링하고 평가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 첨단 복합소재 기체와 실전적인 비행 훈련 지원 가볍고 튼튼한 첨단 탄소 복합 신소재로 동체를 제작하여 기체의 무게를 줄이면서도 내구성은 극대화했습니다. 315마력의 엔진을 탑재해 최대 시속 360km 이상으로 비행할 수 있으며, 뛰어난 기동성과 안정적인 조종 성능을 발휘하여 입문 과정의 생도들이 비행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단순한 민수용 경비행기를 넘어 군용 항공기에 필수적인 피아식별장비(IFF) 등 전술 장비를 추가로 장착하여 더욱 실전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KT-100은 `완벽하게 날아오른다`는 원형기 `나라온`의 뜻처럼, 미래 조국 영공을 수호할 예비 보라매들이 처음으로 하늘과 마주하며 붉은 마후라의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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