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390 Millenni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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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국장 | ||
| 작성일 | 2026-03-06 | 조회수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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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90 `밀레니엄(Millennium)`은 대한민국 공군의 `대형수송기 2차 사업`을 통해 새롭게 도입이 결정된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사의 최신예 쌍발 제트 수송기입니다. 기존 공군이 성공적으로 운용해 온 프로펠러(터보프롭) 추진 방식의 C-130 허큘리스 수송기의 임무를 보완하고, 점차 확대되는 우리 군의 항공 수송 소요를 충족하기 위해 선정되었습니다. `새로운 천년`을 의미하는 이름처럼, C-390은 혁신적인 설계와 최첨단 항공전자 장비를 바탕으로 미래 전장과 다양한 비군사적 위협에 대응하는 우리 공군의 핵심 지원 전력이 될 것입니다.
■ 제트 엔진 탑재로 구현한 압도적인 비행 속도와 수송 능력 C-390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터보팬 제트 엔진 2기를 탑재하여 기존 전술 수송기보다 훨씬 빠르고 높게 비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대 순항 속도가 마하 0.8(약 870km/h)에 달해, 목적지까지의 도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신속한 임무 수행을 보장합니다. 또한 최대 26톤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넓은 화물실을 갖추고 있어 K-808 차륜형 장갑차 등 대형 무기체계는 물론, 완전 무장한 병력 80명 또는 강하병 66명을 한 번에 수송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탑재량과 기동성은 전시 신속한 병력 및 전략 물자 전개에 필수적인 요건을 완벽히 충족합니다.
■ 첨단 비행 제어 시스템과 다목적 임무 수행의 유연성 최신 민항기에 적용되는 `플라이 바이 와이어(Fly-by-Wire)` 비행 제어 시스템을 채택하여 조종사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이고 비행 안전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험준한 지형이나 비포장 활주로, 야전의 짧은 임시 활주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해 작전의 유연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단순한 화물 및 병력 수송을 넘어, 모듈화된 설계를 통해 단시간 내에 의무 후송(MEDEVAC), 탐색 구조, 인도적 지원 및 재난 구호 작전 등 다양한 임무 목적에 맞게 내부 구조를 신속하게 변경할 수 있는 다목적성을 자랑합니다.
C-390 밀레니엄의 도입은 대한민국 공군의 전략적 공수 능력을 한 차원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이를 통해 한반도 전역은 물론 해외 파병, 재외국민 이송, 국제 구호 활동 등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 국군의 신속 대응 능력과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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