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항법시스템 기반 한국형 군용 정밀착륙체계 국내개발 방향 및 기술타당성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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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기훈 | ||
작성일 | 2018-11-01 | 조회수 | 6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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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력연구원 홈페이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본 논문은 2012년 후반기 국방부 국방정책연구과제[2011-2012, 공군사관학교 교수로 재직 당시 이기훈 예)대령이 소요제기/채택/연구관리,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항공우주정보시스템 공학과 이영재 교수 연구책임] 연구비 지원으로 수행하였습니다. KARI 허문범 위성항법팀장님의 도움에도 감사합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한 소요발굴과 기술개발이 늘 존중받는 대한민국공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야[JPALS]의 세계적 전문가는 한국에 있습니다. KARI의 허문범 박사, 서울대 기창돈 교수입니다.
[서 론] 위성항법시스템(GNSS :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은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사용자로 하여금 위치(Position), 속도(Velocity), 시각(Time)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위성 전파 항법시스템이다[1]. 다양한 분야에서 위성항법시스템이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민군 영역 구분 없이 위성, 항공기, 무기체계 등에서의 항법(Navigation)용으로 운용되고 있다. 현재 민간국제항공기구(ICAO : International Civil Avigation Organization)에서는 기존의 착륙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위성항법시스템 기반의 착륙 시스템 전환을 권고하는 상황[2]이며 미군에서는 위성항법시스템 기반의 정밀착륙시스템인 JPALS(Joint Precision Aircraft Landing System)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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