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은 12월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의 노스럽그루먼 공장에서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Raider)를 공개했다. B-21은 중국 핵전력을 대응하고, 향후 대북 억제 전력자산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